[뉴스핌=이영기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15일 코오롱글로벌의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주요한 평정요인은 ▲계열사 합병을 통한 사업구조 다각화 및 재무적 대응력 제고 ▲양호한 공종포트폴리오 보유 ▲신규수주 호조로 안정적인 공사잔량 확보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주택사업 실적 저하 ▲운전자본부담 지속으로 재무안정성 저하 등이다.
정원현 평가실장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 저하에도 불구하고 계열사 합병을 통한 사업기반 안정화와 재무적 대응력 제고를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코오롱 계열의 중견건설사로, 지난해 12월 30일자로 계열사인 코오롱아이넷 및 코오롱비앤에스를 흡수합병했다.
이에 따라 사업영역이 무역, 수입자동차판매 등으로 확대했으며, 합병과 함께 사명을 코오롱건설에서 코오롱글로벌로 변경했다.
합병에 따라 매출구조(지난해기준)가 토목 36%, 건축(자체사업 포함) 33%, 환경/플랜트 31%에서 건설사업, 무역/IT 사업, 자동차판매사업이 4 : 4 : 2 수준으로 균형을 갖추게 됐다.
한기평은 이에따라 코오롱글로벌의 사업안정성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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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