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현대모비스가 1900선이 위협받는 약세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모비스는 2시21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1만1000원(3.89%) 오른 29만3500원에 거래됐다. 한때 29만5500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며 30만원선에 육박하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특별히 상승할만한 호재가 나온 것이 없다며 상승 이유를 찾고 있다.
외국인은 UBS, 바클레이즈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8만5000여주를 매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27일 이후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연일 현대모비스를 사고 있다.
여기에 현대차, 기아차 등 완성차에 비해 현대모비스가 못올랐다는 점도 매수를 유발했다는 해석도 있다.
채희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특별히 나온 호재는 없다"며 "다만 자동차부품 AS부문은 경기가 안좋을 때 실적이 좋아지는 방어적인 성격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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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