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오뚜기는 올해로 17회를 맞는 요리대회인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열고 에코경영 이념과 사회공헌활동을 접목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뚜기가 주최하고 유한킴벌리, 한국P&G, 코카콜라 등이 협찬한 이번 행사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선도하고자 1995년부터 이어져온 국내 최장·최대 요리대회이다.
오뚜기는 가족당 참가비 5000원 전액과 오뚜기가 더한 금액을 합해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고, 오뚜기의 후원으로 심장병을 완치한 어린이를 초청해 요리교실을 열어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은 오뚜기가 1992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10세 이전에 수술을 받지 못하면 생명을 잃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월 5명 후원으로 시작으로 현재는 월 21명의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찾아주고 있다.
또한 2010년 에코경영을 선언한 이래 2011년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보고서를 발간했을 뿐 아니라, 올해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에서 사용되는 모든 앞치마는 친환경적으로 제작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족들이 모두 모여 즐겁게 요리하는 동시에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다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어 더욱 참가 의의가 깊다"며 "요리과정에서 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점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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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