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이번주 국내 증시가 기술적 반등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실적과 업황 회복세가 뚜렷한 종목을 중심으로 주간 추천주를 선정했다.
특히 삼성전자를 앞세운 삼성그룹주와 한국타이어에 증권사들의 중복 추천이 잇달았다.
우리투자증권은 스마트폰 판매호조와 전세계 LTE망 구축에 따른 통신장비 부문 수익 개선이 주목된다며 삼성전자를 추천했다. 갤럭시 시리즈 라인업 확대와 TV 판매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점 역시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한화증권은 삼성테크윈에 주목했다. 2분기 고속기 개발이 완료되는대로 오는 4분기 부터 본격적인 매출시연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대우증권은 삼성생명을 추천했다. 브랜드 밸류와 자본여력에 있어 타 생보사 대비 경쟁력이 탁월한데다 신계약 시즌을 맞이해 실적 회복의 펀더멘탈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삼성SDI 역시 부각되는 지분가치와 2분기 IT 성수기 도래에 따른 노트북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주에 이어 신한금융투자의 추천을 받았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SK증권과 동양증권의 중복추천을 받았다. SK증권은 1분기 견고한 실적을 기록한데다 판마인상 및 제품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한국타이어를 주목했다. 동양증권 역시 원재료 가격 하락 추세로 인한 마진율 개선과 올 하반기 중국, 인도네시아 공장이 가동된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 한국타이어를 추천했다.
그밖에 BS금융지주와 대상, 아시아나항공, 호남석유, SK C&C, 한국가스공사, LIG손해보험 등도 주간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BS금융지주는 지역 기업 경기 및 부동산 호황에 따른 대출 고성장률이 유지된다며 동양증권이 추천했으며 대상은 경기 방어주로서의 매력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현대증권이 주목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여객 및 화물수요 개선과 항공유가 하락으로 2분기에도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에 신한금융투자의 추천을 받았다. 한화증권은 글로벌 주요 업체들의 EG설비 정기보수로 제품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호남석유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대우증권은 해외수주와 엔카네트워크의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SK C&C를, 대신증권은 EIN사의 광구지분 매각이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가스공사를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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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