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최근 조정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민감주 중심의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보고서를 통해 "경기민감주 중심의 비중확대 속에 대형주 중심의 슬림화 전략을 권유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경기민감주 내에서는 자동차, 철강, 에너지/화학, 반도체 순의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한다"며 "다만 대형주 대 중소형주의 대한 선호도에 있어서는 미국에서도 경기회복국면에서 트리클 다운 효과가 사라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업종내 대표주 중심의 슬림화 전략을 추천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4월 이후 주식시장이 횡보 또는 흘러내리는 듯한 약세국면을 보이고 있는 이유 투자심리 위축에 있다"며 "경제성장률과 기업실적은 1/4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되고 있지만 투자자의 불안한 심리가 이를 믿지 못하거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데 따른 충격이 지수 조정을 유발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G2라고 불리는 미국과 중국의 아킬레스건인 고용과 소비가 악화되고 있다"며 "다만 미국 QE3 시행을 계기로 중국과 유럽의 통화 완화정책이 공조화될 것으로 보여 경기민감주 중심의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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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