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한국은행 김중수 총재가 14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프르에서 열리는 '제2차 금융안정위원회(FSB) 아시아 지역자문그룹 회의'에 참석한다.
'FSB 아시아 지역자문그룹' 공동의장인 김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유럽 금융기관들의 디레버리징이 아시아 금융시장의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과 정책적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주재할 계획이다.
또한 본 회의에서는 유사은행(Shadow Banking)에 대한 모니터링 및 규제 강화 등 FSB가 주도하는 개혁 이슈들에 대한 논의가 심층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FSB는 지난 금융위기 대응과정에서 G20 정상들의 합의에 따라 G7 중심의 FSF(Financial Stability Forum)를 확대 개편한 조직으로 금융규제 개혁 관련 논의를 주도하며 진행상황을 G20 정상 회의 및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보고하는 회의체다.
회원으로는 G7외에 호주, 스위스, 한국 등 24개 회원국과 IMF, WB, BIS 등 12개 국제기구가 있다.
한은은 김 총재가 회의 종료 후 비회원 공동의장인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총재, FSB 사무총장과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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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