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한생명(부회장 신은철)은 신계약 매출 증가와 자산 운용수익 증가로 2011회계년도(2011년 4~2012년 3월) 당기순이익이 534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의 4340억원에 비해 23.1% 증가한 수치다.
대한생명은 714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총자산은 68조8610억원으로 6.8%, 수입보험료는 11조8320억원으로 6.6% 각각 증가했다.
또 초회 보험료는 전년보다 21.8% 증가한 1조9050억원을 기록했다. 신계약 연환산 보험료(APE)는 2조3920억원으로 11.5% 신장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보장성보험이 금액기준으로 전년 대비 10.8%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래 성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영업효율지표는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3회차 유지율은 84.0%를 나타냈으며, 25회차 유지율은 전년 대비 12.1% 상승한 68.8% 로 전년 4분기 이후 최고 수치를 보였다. 설계사 정착률은 51.0%를 기록했다.
대한생명 김현우 전략기획실장은 “2012회계연도의 경영전략 키워드는 지속적 시장확대, 수익성 위주의 영업 및 자산운용 전략, 영업효율지표의 업계최고 유지, 미래 신성장 동력의 발굴로 요약할 수 있다”며 “이 같은 전략에 기반해 2012년은 매출과 이익측면에서 2011년 대비 두 자리수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생명은 향후 수익성 높은 보장성 보험에 집중해 이익기반을 강화하고, 손해율 관리를 통해 보험 본원적 이익인 사차익의 지속적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빠른 시일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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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