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4일 오전 11시 1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자동차 부품 업체 다나 홀딩(DAN)의 수익성이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골드만 삭스는 다나 홀딩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리고 이 같이 밝혔다. 목표주가 역시 19달러에서 18달러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브라질과 중국을 중심으로 다나의 해외 실적이 둔화될 것이라고 골드만 삭스는 내다봤다. 특히 트럭 부문의 수요가 뚜렷한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중장기적으로 펀더멘털이 약화되고 있지만 주가 밸류에이션은 이를 거의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골드만 삭스는 판단했다.
지난 2010년 초 골드만 삭스가 다나 홀딩에 매수 의견을 제시한 후 27%에 이르는 주가 상승을 기록, S&P500 지수 상승률인 22%를 웃돌았다. 최근 12개월간 시장 대비 높은 주가 하락을 보였지만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