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4월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 진입 시도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간 밤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부양 언급 부재에 따른 실망감과 4월 미 고용 발표를 앞 둔 경계감 속에 역외환율이 1130원대 초반으로 다시 오른 가운데 금일 원/달러 환율은 재차 1130원대 진입 시도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전일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역외를 중심으로 롱스탑성 달러 매도세가 유입되는 등 1130원대 초반이 막힌 모습을 보인 만큼 상승 폭은 해당 레벨에서 제한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그는 “미국 고용지표 발표와 함께 주말 그리스 및 프랑스의 선거가 대기하고 있고, 집권당의 긴축안에 적대적인 야당의 지지율이 높아 주변국의 긴축 의지와 핵심국의 정책 공조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는 만큼 하단 역시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변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이날 원/달러 매매 범위는 1128.00~113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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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