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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도이체방크가 할인 유통업체 코스트코(COST)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89달러로 유지했다. 현 수준에서 코스트코의 주가가 추가 상승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지난해 가을 코스트코에 대한 첫 분석 보고서를 낸 이후 주가가 10% 이상 상승, 목표수준에 도달했지만 추가 상승을 이끌 만한 새로운 재료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도이체방크는 전했다. 현 수준에서 조정에 돌입할 수도 있고,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판단이다.
유통업계 사이클 측면의 상승 가능성이나 동일점포매출 확대 모멘텀 등 구체적인 재료가 뒷받침될 때 추세적인 주가 상승이 이뤄질 수 있다고 도이체방크는 강조했다. 이를 감안할 때 섹터 내 경쟁사에 비해 코스트코의 상대적인 투자 매력이 낮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