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간밤 뉴욕 시장의 국제 금 시세가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환시장에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을 비롯해 금속 시장 전반에 부담이 됐다는 관측이다.
30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6월 선물가는 60센트, 0.1% 하락한 온스당 1664.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근월물은 1645.10달러~1667.00달러 범위에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금 선물 가격은 4월 한 달간 0.5%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달러의 강세 흐름이 시장에 전반적으로 부담이 된 가운데 월간 단위 실적으로 금은 다른 금속에 비해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은 선물은 월간으로 4.5% 하락했으며 백금 선물 역시 4.4% 급락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옵션셀러 닷컴의 제임스 커디어 매니저는 "달러 강세와 증시의 약세로 상품 시장에 매도세가 출회된 것을 고려하면 금은 선전한 것"이라며 "금 시장에 다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뉴욕시장에서 은 선물 6월물은 40센트, 1.3% 내린 온스당 31.02달러에 거래됐다.
백금 7월물은 0.2% 내린 온스당 1571.90달러에, 팔라디움 6월물은 0.1% 오른 온스당 682.35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전기동 7월물은 0.3% 오른 파운드당 3.8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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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