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 포스코패밀리사 대표, 1~2차 협력 중소기업, 중소고객사, 외주사 대표, 지철호 공정거래위원회 기업협력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준양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날 기업 경영의 성패는 개별기업이 아닌 기업생태계의 경쟁력에서 결정되는 양상”이라며 “우리가 당면한 국면이 위기상황일수록 더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이 필요하다”라고 동반성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포스코는 그동안 1차 협력기업 위주로만 운영돼 온 동반성장협의회의 범위를 확대해 올해 16개의 2차 협력사를 협의회에 포함시켰다.
포스코는 협의회를 통해 1-2차 협력기업으로부터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동반성장 경영에 반영함으로써 거래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반성장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포스코패밀리, 1차 및2차 협력기업 대표들이 구두발주 금지와 공정거래 문화 확산, 동반성장 프로그램 2차 협력사 확대 적용 등의 내용을 담은‘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실천다짐문’에 서명했다.
또 강건한 기업생태계 조성과 소통, 창의 활성화를 위한 열린 협력 등으로 요약되는 올해 동반성장 추진 방향과 최근 동반성장의 모범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성과공유제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지난 2009년부터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포스코패밀리 동반성장협의회는 공급사, 고객사, 외주사 등 포스코 그룹과 거래하는 중소기업과 포스코 그룹사가 모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동반성장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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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