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6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간 밤의 달러 약세와 뉴욕증시 급등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출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일 장 막판의 환율 반등을 견인했던 북한의 특별방송 역시 주목할 만한 도발행위는 부재했고 CDS 프리미엄은 오히려 소폭 하락하는 등 경계감이 낮아진 점도 상승 되돌림에 우호적인 여건을 제공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장 중 코스피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의 동반 강세가 예상되는 만큼 금일 환율은 증시에 주목하며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미국 경기평가 상향이 달러 약세를 제한하는 등 환율 하락 모멘텀이 크지 않은데다 북한 관련 경계나 유로존 불안요인 역시 해소됐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그는 “환율 하락시 저가성 결제수요가 유입되며 하락을 제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변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이날 원/달러 매매 범위는 1134.00~11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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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