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에 가장 핵심적인 변수는 고용 동향이다. 실업률이 여전히 평시 수준보다 훨씬 높고, 불완전 고용과 구직 포기 등 내재된 문제가 적지 않다.
벤 버냉키 연준 의장 역시 지속 가능한 고용 회복 단계에 아직 이르지 못했다는 시각을 분명히 밝혔다. 최근 실업률이 8.2%까지 하락했지만 하반기부터 실업률은 다시 상승 반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주택 시장 역시 본격적인 회복 기조로 접어들지 못했다. 불확실성은 여전한 데 반해 인플레이션은 지금까지 통제된 범위 내에서 안정적인 추이를 보이고 있다. 연준의 추가 QE에 대한 설득력을 높이는 부분이다.
추가 QE에는 정치적인 변수도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대선에 가까워질수록 3차 QE 시행이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 이를 감안할 때 3차 QE가 6월 회의 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키스 웨이드(Keith Wade) 슈로더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25일(현지시간)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존의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한 가운데 그는 블룸버그TV에 출연, 상반기 3차 QE 가능성을 강하게 확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