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선미 기자] 미국의 내구재 주문은 3년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미국 상무부는 3월 계절조정을 감안한 내구재주문이 전월에 비해 4.2% 감소하며 2009년 1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1.9% 증가(2.4% 증가에서 하향)했던 2월에 비해 크게 악화된 수치이며, 1.7% 감소를 예상한 전문가 예상치에도 미치지 못했다.
대체로 운송장비 수주가 12.5% 급감한 영향으로, 이는 2010년 11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것이다.
기타 세부항목 중 변동성이 큰 민간항공기 수주 또한 47.6% 급감했다.
보잉사는 3월 수주건수가 53건으로 2월의 237건에서 크게 내려갔다고 밝혔다.
자동차수주는 0.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운송부문을 제외한 내구재주문은 월간 1.1% 감소하며, 1.9% 증가(1.8% 증가에서 상향)했던 2월에서 감소세로 전환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