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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애플리케이션 트래픽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F5 네트웍스(FFIV)가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가파른 성장으로 수혜를 얻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분더리히증권이 F5 네트웍스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45달러로 높였다. JP 모간은 목표주가를 122달러에서 134달러로 올리고,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모간 스탠리는 F5 네트웍스에 대한 첫 보고서를 내고 ‘비중확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55달러를 제시했다. 앞으로 15% 이상 주가 상승 가능성을 예고한 수치다.
월가 애널리스트는 F5 네트웍스의 매출액과 이익률이 동반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고, 긍정적인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무엇보다 2분기 출하액 대비 수주율이 1을 넘어섰고, 이는 가파른 이익 증가를 예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버 업그레이드를 중심으로 시장이 구조적인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을 뿐 아니라 특히 가상현실을 포함한 서버 관련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위한 제품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애널리스트는 예상했다. 전반적인 시장 추이가 이를 핵심 비즈니스로 하는 F5 네트웍스의 수익성과 성장성 향상에 힘을 실어주는 호재라는 분석이다.
모간 스탠리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현실, 보안 관련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강한 성장 저력을 드러내고 있고, 이에 따라 F5 네트웍스의 매출액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2012년과 2013년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JP 모간은 올해 F5 네트웍스가 20%를 웃도는 이익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