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신용등급을 'AAA/Stable'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주요 평정요인은 ▲정부의 토지·주택사업 관련 정책집행기관 역할 담당 ▲법적·제도적 기반을 통한 공기업으로서의 영업·재무적 안정성 ▲대규모 토지취득, 공공주택 건설 확대 등에 따른 차입부담 증대 ▲정부지원 지속에 따른 신용도 보강 등이었다.
정원현 평가실장은 "각종 개발사업 진행에 따른 차입부담이 과중한 편이나, 공사의 운영 전반에 걸쳐 정부의 관리·감독이 높은 수준을 지속함에 따라 재무위험이 통제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기평에 따르면 LH공사는 관련법령 개정과 유상증자 등 정부지원이 지속됨에 따라 신용도가 보강되고 있다.
지난 2010년과 2011년에 각각 1조3386억원 및 7672억원의 증자를 통해 정부의 직접적인 지원이 지속됐고, 공사가 발행하는 채권이나 외국 차입금에 대해 정부가 지급보증하는 등의 법적 근거는 공사의 신용도에 긍정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한편, 정부는 공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난해 4 월 관련법령을 개정했고, 이에 따르면 공사가 국책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을 국가재정에서 보전한다.
한기평은 이같은 정부의 직접적 지원 가능성에 기반해 공사의 신용도는 한층 제고된 것으로 판단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