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25일 국내 증시는 유럽 채권 발행의 무난한 마무리와 미국 주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발표로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증시는 전일(현지시간) 스페인·이탈리아·네덜란드의 안정적인 채권 입찰 마감으로 반등세를 보였다.
뉴욕증시도 3M·AT&T·US스틸 등 호질적에 힘입어 상승출발했으며 장마감 후 애플의 예상치를 20% 이상 뛰어넘는 실적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나스닥과 S&P500모두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대외 변수의 안정적인 흐름에 힘입어 상승출발 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곽현수 IBK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코스피가 장초반 강세로 시작할 것으로 기대돼 전일 낙폭 모두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애플의 호실적으로 IT업종의 반등이 증시의 반등을 이끌 수 있는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증시에 대한 지나친 비관은 피하고 조정의 마무리 국면이라는 인식에서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단기적인 외부요인이 증시를 단기 반등 국면에 놓을 것이라는 것.
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위원은 "글로벌 금융시장 위험지표와 투자심리가 리스크(유로존 국채 금리·유로존 정치 불확실성·미국 중국의 경기 모멘텀 둔화 가능성 등)를 상당 부분 반영했다"며 "추가적인 하락보다 반등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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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