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유럽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나흘 연속 하락세로 출발했다.
24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57분 현재 9476.28엔으로 전날보다 65.89엔, 0.7% 하락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도 803.88엔으로 0.7% 내리고 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1주일 만에 9500선을 하회하며 전날보다 0.8% 떨어진 9466.08엔으로 장을 시작했다. 그러나 기업 실적의 회복세나 일본은행(BoJ)에 의한 추가 금융 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하락폭은 제한을 받고 있다.
프랑스와 네델란드를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은 물론 유로존 채무위기가 확대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 증시가 유로존의 정치 및 경제 관련 변수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하락세를 보인 것도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엔화가 1달러에 81엔 부근까지 강세를 띠고 있는 것도 무거운 짐이 되고 있는 가운데,운용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해외 투자자들의 매도세까지 이어지며 지수의 하방 압력을 더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일본 증시가 아직 회복탄력이 있다고 보는 투자자들이 보유 포지션에 대한 주가 하락 위험을 방어(풋 옵션)하고 있어 주가 하락이 제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