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삼성생명이 자사주 매입 계획이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오름세다.
24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일대비 2.56%(2500원) 오른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23일 삼성생명은 2910억원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주가 9만7000원 기준으로 300만주, 총발행주식의 1.5%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지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00만주의 자사주 매입 이후불과 반년만에 자사주 매입을 재결정한 것"이라며 "2010년 5월 상장 당시 공모가(11만원) 대비 부진한 주가 해소를 위한 회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직전 자사주 매입 때와 유사한 주가 부양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32.8%에 불과한 낮은 유통주식비율, 그리고 최근 순매수로 외국인 지분율이 9.16%까지 상승하였지만 여전히 기관들의 포트폴리오 편입비중은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자사주 매수에 대응할 매도세는 약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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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