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네덜란드의 예산안 협상 결렬 이후 높아진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내년까지 적자 감축 목표 달성은 문제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네덜란드의 얀 키스 데 얘거 재무장관이 2013년 적자 감축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네덜란드의 재정 여건은 여타의 남유럽 국가들보다 양호한 편"이며 "2013년 재정 적자를 국내총생산(GDP)의 3%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는 달성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네덜란드의 예산안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조기총선이 불가피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가장 안정적인 유로존의 파트너로 손꼽히던 네덜란드의 유로존에 대한 지지 또한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다.
실제로 이날 네덜란드의 마크 루테 총리는 국가 원수인 베아트릭스 여왕에게 내각 사퇴서를 제출했다.
현재 네덜란드의 내각은 연립정권 구성 정당들 간의 이견으로 인해 연정 해체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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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