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템플스테이 홍보대사 양용은이 골프 꿈나무들과 템플스데이를 마쳤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 스님)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여주 신륵사에서 양용은과 골프 꿈나무 10여명이 함께한 ‘멘토와의 행복한 만남’ 템플스테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양용은은오는 26일 열리는 발렌타인 챔피언십 출전에 앞서 미래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일일 멘토로 나서게 된 것. 이번 행사는 지난 해 10월 템플스테이 홍보대사를 맡은 양용은이 템플스테이 체험 기회를 갖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성사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골프 꿈나무들은 서울, 경기 등지에서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동 중인 초중고 학생들로 평소 우상으로 꼽던 양용은을 만나기 위해 참가했다. 이들은 양용은이 등장하자 큰 환호성을 지르며 반가움을 전했으며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들어간 이들은 예불, 명상, 108배, 스님과의 차담 등 사찰에서의 일상을 체험했다. 특히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골프 선수들이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사찰의 수련법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양용은은 주니어 골프 선수들을 위해 인생의 가치관과 경험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밖에도 참가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PGA 스트레칭과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등 양용은이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도 펼쳐졌다.
프로그램이 끝날 때 양용은은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 포옹과 싸인 모자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양용은은 “이번 템플스테이가 프로골퍼의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템플스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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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