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3일 한세실업에 대해 1분기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과 하반기 매출 성장 지속으로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상항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1분기 매출액은 예상치를 7% 정도 상회한 2351억원을 예상한다"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한 17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세실업은 작년 H&M과의 납품 계약에 이어 올해는 ZARA와의 계약을 성사시켰다"며 "현재 납품 협의를 진행하고 하고 있는 Uniqlo(유니클로)까지 바이어로 추가하면 전세계 3대 SPA(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Apparel Brand)와 모두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SPA브랜드의 특성 상 한세실업의 마진은 높지 않다. 다만 세계 3대 SPA 브랜드에 모두 납품하게 되는 만큼 다른 바이어들과의 계약에 유리할 것이라는 게 박 연구위원은 분석이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한세실업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을 각각 1조1284억원(전년 대비 16% 증가), 영업이익률 6%대 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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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