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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日부품사 경영진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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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CEO와 첫 만남..새로운 프로젝트에 이목
-삼성 "정기적인 인사 성격 방문" 확대해석 경계

[뉴스핌=장순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지난 18일 일본 출장길에 올라 주요 부품사와 잇따른 만남을 갖고 있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사장은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CEO), 권오현 디지털솔루션(DS) 부문 부회장과 함께 일본을 방문 중이다.

이재용 사장을 포함한 삼성전자 경영진은 이번 출장에서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등 일본 주요 부품사 경영진과 만남을 갖고 있다.

이재용 사장은 특히 지난 2월 소니의 새 최고경영자(CEO)가 된 히라이 가즈오 사장과 이날 회동했다. 두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소니와의 합작사인 S-LCD를 청산했지만 부품 공급 및 협력 관계는 지속하고 있다. 때문에 소니와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는 상황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사장의 구체적인 일본 일정을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매년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인사 성격의 방문"이라며 "특별히 현안이 있어 방문한 것은 아니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한편, 최근들어 이재용 사장의 경영 보폭이 부쩍 넓어진 모습이다.

이재용 사장은 지난달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의 마쿠스 발렌베리 SEB 이사회 의장 일행과 만난데 이어 같은 달 앤드류 N. 리버리스 다우케미칼 회장과도 만찬 회동을 가졌다. 이보다 앞서 영국 ARM 창립자인 튜더 브라운 사장과도 조찬 회동을 가진 바 있다.

또, 최근 독일 출장에서는 자동차용 배터리와 의료기기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노르베르트 라이트 호퍼 BMW 회장을 만났고, 지멘스 최고경영진들과도 회동했다.

삼성 관계자는 "그동안 이 사장의 활동이 외부로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늘상 해오던 일과들"이라면서 "업무 최고책임자가 이 사장의 역할이고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가들과도 줄곧 만남을 가져왔던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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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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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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