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지난해 증권사별 민원발생 현황을 평가한 결과 유진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키움증권 등 3개 회사가 20개 중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았다.
금융당국은 소비자보호에 취약한 해당 회사에 민원감독관을 파견하는 등 밀착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민원발생평가는 지난해 금감원이 처리한 민원을 대상으로 민원건수, 증권회사의 해결 노력, 총자산·고객수 등의 영업규모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회사별 등급을 산정한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현대증권이 1등급으로 꼽혔고, 유진투자증권·이트레이드증권·키움증권 등은 최하위 5등급을 받았다.
이 중 현대증권, 동부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 NH증권, 메리츠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은 등급이 개선된 반면 이트레이드증권은 등급이 하락했다.
금감원은 향후 4등급 이하 회사에 대해서는 민원예방 및 감축계획을 받아, 분기별로 이행실적을 관리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5등급 회사를 대상으로는 소비자보호조직 운영 및 민원관리 실태 등 소비자부문에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임원면담 실시 및 경영진 금감원 일일 민원상담에 참여시켜 관심을 유도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