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급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인텔과 IBM 등 기술업체 실적 실망감에 따를 미국 증시 하락에다 일본 무역수지 적자 소식이 악재가 되고 있다.
1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0.93% 내린 9577.34엔을,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0.69%포인트 내린 813.6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데다 투자자들이 스페인 국채 입찰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 지수를 하향세로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발표된 일본의 3월 무역수지가 2개월만에 적자로 전환된 것도 지수의 하방 압력을 키우고 있다.
다만 적자 규모가 예상보다는 크지 않았기 때문에, 엔화가 크게 약세를 보이거나 하지는 않고 있다.
특히 미국시장에서 인텔, IBM 등 기술주들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이 일본 기술주들에 부담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브라질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발표에 따른 영향은 특별히 눈에 띄지 않는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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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