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유럽 재정위기가 재부각되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19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42.00/1143.00원으로 전날보다 6.00/6.00원 상승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4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40.10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율 종가인 1137.30원보다 2.80원 상승한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44.50원, 1140.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이탈리아 정부는 2013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적자 목표치를 국내총생산(GDP)의 0.5%로 상향하며 긴축 목표치를 낮춰 잡았다.
이어 올해 GDP 성장률 목표치에 대해서는 기존의 마이너스 0.4%에서 마이너스 1.2%로 내렸다.
여기에 스페인 은행권의 부실채권 규모가 17년래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유로존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얼어 붙었다.
이에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81.28엔, 유로/달러는 1.3117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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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