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KB투자증권이 최근 국내 증시에 단기 모멘텀이 없어 방어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한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김수영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과 중국의 경기 회복세가 부진해 단기적으로 주식시장 자금 유입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히 한국에 투자하는 미국계 펀드환매까지 지속되고 있는 것도 부담"이라고 언급했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는 1,985pt 부근에서 단기저점을 확인했으나, 4/3일 연간고점을 기록한 후 중기추세선을 하회하고 있다"며 "중기 추세선이 기술적인 저항선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매크로 호재의부재로 단기적인 반등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에 기관과 외국인의 자금 유입을 기대하기 어려운 가운데 수급이 원활한 업종들이 방어적인 면모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지난 3,4월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 순매수를 진행한 것은 자동차와 은행 및 카드, 생명보험"이라며 "이중 은행과 카드는 저평가 매력이, 자동차는 중국 내수확대에 따른 수혜가 있어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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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