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미국과 유럽발 호재에 2%가 넘는 랠리를 펼쳤다. 미국 기업들의 호실적에 간밤 상승세로 마감한 미국 증시와 엔화 약세로 올들어 3번째의 상승폭을 보인 하루였다.
18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14% 오른 9667.26엔으로 이날 장을 마감해 사흘만에 9600엔대를 회복했다.
주요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9500엔은 물론, 13주 이동평균선인 9583엔도 훌쩍 넘어섰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도 2.01% 오른 819.27포인트로 이날 장을 마쳤다.
스페인의 국채 발행 성공과 독일의 경기예측지수 호조세 등 유럽발 호재도 지수 오름에 보탬이 됐다. 여기에 일본중앙은행(BoJ)이 추가적인 완화 조치를 취할 것이란 신호가 상승폭을 확대하는 기폭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엔화가 약세 기조를 보인 것이 수출업체에 호재가 됐고, 중국 증시 등 주변국 주요 증시가 오후들어 강력한 상승세를 보인 것도 투자심리를 강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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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