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확장 공조가 재차 강화될 수 있는 시점이라는 분석에 나왔다.
동양증권측은 17일 인도의 강도 높은 기준금리 인하 발표는 모멘텀이 없던 글로벌 증시에 유동성 확장국면 재진입에 대한 기대를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원은 "전일 인도 중앙은행은 예상치(-25bp)를 상회하는 -50bp 기준금리 인하 단행했다"며 "여기에 브라질 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75bp 인하한 9.0%로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은 표면적으로는 확장통화정책을 밝히고 있지 않지만, 신규대출과 통화증가율 등을 고려 시 암묵적인 통화확장 용인ECB도 스페인 10년물 국채금리가 6%에 육박하고 있어 LTRO 실행 이후 중단된 국채매입 프로그램 실행 가능성 높다"며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확장 공조가 강화될 수 있는 시점이라는 점을 고 려 시 유동성 확장국면 재진입 기대감이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동성 확장국면 재진입은 '위험(Risk) 보다는 성장(Growth)'으로 관심이 이동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내다봤다.
이 련구원은 "주식시장 투자전략 자료를 통해 제시했던 조선, 건설, 은행, 반도체·장비, 전자·부품 등과 같이 이익추정치 상향 조정을 주가가 반영하지 못한 업종군에 대한 관심이 현재 시점에서는 유효한 투자전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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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