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국제 금 시세가 지난 이틀 간의 하락세를 접고 반등에 성공했다.
스페인의 국채 발행 성공으로 인해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며 금 시세를 지지했다.
또한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도 투자자들의 심리 개선에 도움을 주는 모습이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6월 선물가는 전날보다 1.40달러, 0.1% 오른 온스당 1651.10달러에 마감됐다.
전날 금 시세는 유로존 위기 등으로 약세를 보이며 최근 1주일 사이 최저가를 기록한 바 있다.
아쳐 파이낸셜의 아담 클로펜스타인 시장전략가는 "금 시세가 전체 시장 상승에 편승하는 모습"이라며 "투자자들은 기업실적과 유로존 관련 뉴스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른 금속들도 상승 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은 5월물은 전날보다 30센트, 1% 오른 온스당 31.67달러에 거래됐으며, 전기동 5월물 역시 2센트, 0.5% 상승한 파운드당 3.65달러에 거래됐다.
또한 팔라디움 6월물은 전일 대비 11.25달러, 1.7% 급등하며 온스당 661.95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백금 7월물도 8.90달러, 0.6% 오른 온스당 1584.70달러를 기록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