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7일 이마트에 대해 영업시간 제한, 출점제한 등 각종 규제가 다운사이드 리스크로 잔존하여 2분기 실적이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한국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오는 4월 22일부터 대형마트 강제휴무가 적용되며 2분기 실적은 규제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며 "정부는 대형마트의 중소도시 출점 규제를 추진하고 있는데 만약 이것이 현실화될 경우 장기적 수익성 또한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이마트는 3월 기존점 매출 성장률 1.4%를 기록하며 2 월 -4%에서 턴어라운드 함. 동사의 총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약 7% 가량 성장하였음. 매출총이익률 또한 전년대비 0.6ppt 개선되었으나, 영업이익은 신사업부문 (온라인 몰, 트레이더스 등) 에서의 적자 폭이 확대되며 부진한 상태.
동사의 올 1 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견조한 것으로 나타남. 역신장을 할 거라는 시장 기대와는 반대로 동사의 1 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6% 성장하여 3.3 조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됨. 이는 블룸버그 컨센서스(3조)와 당사의 예상치(2.3조)를 크게 상회한 실적.
2012년 1분기 예상을 뛰어넘었던 실적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동사와 할인점 업태 전반에 대한 보수적 견해 유지, 영업시간 제한, 출점제한 등 각종 규제가 다운사이드 리스크로 잔존하여 2분기에도 흐릴 전망. 오는 4월 22일부터 대형마트 강제휴무가 적용되며 2분기 실적은 규제의 영향을 받게 될 전망. 또 정부는 대형마트의 중소도시 출점 규제를 추진하고 있는데 만약 이것이 현실화될 경우 동사의 장기적 수익성 또한 낮아질 것으로 판단됨. 우리는 동사가 올 해 두 자릿수 이익성장률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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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