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주 국내증시가 조정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각 증권사들의 주간추천주들은 다소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국내 주요 8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3개 종목 중 코스피 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4종목으로 확인됐다. 반면 코스피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9종목으로 나타났다.

이중 대우증권이 추천한 대상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대상의 주간 수익률은 5.23%이고 시장평균대비로도 6.22%p의 수익을 냈다.
대우증권은 대상이 환율 하락과 원재료가격 안정세, 시장 경쟁 완화로 올해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주간추천주로 제시했다. 계열사의 뚜렷한 실적 개선도 호재로 평가한 바 있다.
이와함께 LG화학도 주간수익률 2.78%, 시장평균대비 3.77%p의 성적을 거뒀다.
앞서 현대증권은 LG화학이 2분기들어 석유화학 부문과 함께 정보소재도 빠르게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분석을 내 놓은 바 있다.
또한 하나금융지주와 호남석유도 역시 각각 2%대의 수익을 거두며 시장대비 선전했다.
반면, 지난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한화증권이 추천한 삼성전자로 주간수익률 -4.80%, 시장평균대비 -3.81%p를 기록했다.
한화증권은 삼성전자가 모멘텀 측면에서 아직 고점이 멀었다고 전망했다. 현재로서는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 대신할 대체제가 없는데다 정보통신이 어닝서프라이즈를 주도하고 있어 꾸준한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라고 분석했으나 한주간 조정을 받았다.
더불어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한국타이어어와 SK증권이 추천한 NHN 역시 각각 주간수익률 마이너스 3~4% 안팎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0.9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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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