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한국공정거래조정원(원장 김순종)과 한국공정경쟁연합회(회장 김종선)가 공동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가 후원하는 '2012년도 CP 등급평가 설명회'가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삼성, LG, 현대자동차, 포스코, 두산, SK 등 주요그룹 계열사와 중소 및 중견기업 등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 기업 485개와 CP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향후 CP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등급평가 가이드라인 설명, 한국공정경쟁연합회의 등급평가 신청 안내 및 평가일정 소개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정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향후 CP 정책방향과 CP 확산을 위한 인센티브 확대 방안 등을 설명하고, 참여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금년 평가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기업규모별 차등 평가모델 개편(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행 22개 평가지표 및 38개 세부측정지표를 기업규모에 맞게 축소하는 방안에 대해 중소기업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더불어 CP평가기관인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는 금년도에 평가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평가지표별 평가 가이드라인과 2011년도 평가지표 분석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CP 등급평가는 한국공정경쟁연합회가 5월부터 접수를 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11월까지 평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CP제도가 중소기업까지 확산되는 한편, CP등급평가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더욱 강화되어 기업의 자율준수 풍토 확산과 함께 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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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