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1분기 실적은 긍정적"이라며 "수주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부터 공격적인 수주경쟁으로 수주금액 증가가 예상된다"며 "대형컨테이너선, LNG선 수주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목표주가 38만원 및 투자의견 매수 유지
현대중공업에 대한 목표주가 38만원 및 투자의견 매수 유지. 1Q12 실적은 전 분기 대비 개선. 2Q12부터 수주금액 증가로 긍정적인 주가흐름 기대.
수익성 저점은 하반기 예상,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은 2013년부터 가능
◆1Q12 전분기 대비 개선,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는 2013년부터
- 1Q12 IFRS 별도기준 매출 6조 2130억원 (-1.5% y-y, -8.0% q-q, 컨센서스 대비 -0.5%), 영업이익 5052억원 (-49.2% y-y, +24.8% q-q, 컨센서스 대비+4.7%), IFRS 연결기준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5933억 (-53.6% y-y,+1017.1% q-q, 컨센서스 대비 +0.6%) 달성 전망.
조선, 해양, 엔진 부문의 수익성 둔화가 지속되고 있으나 완만한 하락 예상. 4Q11 수익성이 급감한 플랜트, 전기전자, 신재생 부분은 일회성 요인이 감소하며 전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
1Q11이후 3분기 연속 기록한 급격한 실적둔화는 일단락. 1Q12 실적은 후판가격 하락 및 기저효과로 전분기 대비 개선.
수익성 저점은 하반기 예상, 2Q12 이후 분기별 이익 변동성은 축소될 전망.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은 전기전자, 신재생 등 비조선부문 업황 개선이 가시화되는 2013년부터 가능
◆2Q12 수주금액 증가가 기대된다
- 1분기 현대중공업의 수주 실적은 U$36.1억달러 (목표대비 11.8%) 예상. 조선/해양 부문도 U$10.9억달러 (목표대비 7.6%) 수주하는데 그쳐 경쟁사 대비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음.
2분기부터 공격적인 수주경쟁으로 수주금액 증가가 예상
- 상선부문에서 대형컨테이너선, LNG선 수주 가능성이 높아짐. 해양부문에서 나이지리아 FPSO 등 U$30~40억달러 수주가능성이 높은 상황. 발전플랜트 부분에서도 나이지리아 Brass 및 중동지역에서의 추가 수주 기대가 가능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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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