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글로벌 인터넷 검색업체인 구글이 긍정적 실적 재료에 힘입어 미국 마감 후 거래에서 상승 중인 반면, 미국 자판기 전문업체 코인스타는 급등 후 다시 약세 전환한 상태다.
12일(현지시간) 구글은 1/4분기 중 특별항목을 제외하고 주당 10.08달러의 순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1년 전의 조정을 거친 순익인 주당 8.08달러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9.65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81억 4000만 달러로 1년 전의 65억 4000만 달러에서 24% 늘어났다. 시장 전망치 81억 5000만 달러에 거의 부합하는 결과다.
더불어 구글은 나스닥시장에 상장할 새로운 우선주를 발행해 주식을 2대 1로 액면 분할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주식은 주식배당을 통해 기존 주주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시장 기대치를 웃돈 순익 발표에 힘입어 구글 주가는 마감 후 거래에서 651.01달러로 2.37% 오르고 있다.
코인스타는 1/4분기 전망치 상향 조정에 일시 급등세를 보이다가 하락 전환한 상태다.
코인스타는 올 1/4분기 매출은 5억 6700만~5억 6920만 달러 수준을 기록하고 주당 순익은 1.36~1.40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는 앞서 지난 2월 내놓은 전망치인 주당 순익 76~91센트, 매출 5억 3000만~5억 55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코인스타는 실적 전망 발표 후 마감 후 거래에서 14%까지 급등했다가 반락, 한국시간 기준으로 7시31분 현재는 61.31달러로 2.91% 오히려 빠진 상황이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