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최근 조정국면에 진입한 코스피가 단기간에 60일 이평선을 회복해야 항후 상승추세 형성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정인지 동양증권 연구원은 12일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가 강세 조정으로 진행된 가운데 60일 이평선을 이탈해 상승 추세 형성에 실패할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60일 이평선을 회복하고 단기 고점과 저점을 조금씩 높이는 흐름이 나타난다면 조만간 상승 추세 형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60일 이평선을 이탈한다면 이전 저점대인 1966pt 또는 120일 이평선 인 1930pt 를 조정 목표치로 설정할 수 있다"며 "만약 1930pt 에 도달하면 단기 상승 추세가 형성되겠지만 이전 고점대를 의미 있게 돌파하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내다봤다.
또한 그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의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장중 코스피가 급락하고 당시에 지지대라고 할 수 있는 가격대를 일시적으로 이탈하고 회복한다면 중요한 단기 저점대가 확인 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증시는 추가 조정 가능 폭이 제한적이고 중국시장은 단기 저점대를 형성하는 모습으로 글로벌 증시의 부정적 영향은 단기적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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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