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NICE신용평가는 9일 SK건설의 신용등급을 'A/Positive'에서 'A+/Stable'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평가시 주요하게 고려된 요소는 ▲그룹 내 공사, 플랜트 수주경쟁력, 풍부한 수주잔량 등 안정적 영업기반 ▲해외·플랜트 사업비중 강화로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 대한 대응력 향상 ▲사업역량 대비 열위한 자체적 재무안정성 ▲민간사업 축소에 따른 PF우발채무 감소 ▲주택사업 관련 공사미수금 등 선투입자금 회수 지연에 따른 자금부담 ▲지난해 증자를 통한 자기자본 확충으로 재무구조 개선 등이었다.
안영복 기업평가3실장은 "PF 우발채무 감소 및 해외플랜트 수주확대로 인한 사업 안정성 제고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NICE신평에 따르면, SK건설은 2009년에 대규모 선수금 유입 등으로 5160억원을 시현했던 영업현금흐름이 민간건축관련 운전자금부담 및 해외 공사매출채권 회전율 저하 등으로 2010년에는 -1157억원, 지난해에는 -1866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주요 분양부진 현장의 준공에 따른 자금부담 완화, 해외 플랜트 부문 추가 수주를 통한 선수금 확보 가능성, 지난 2002년 이후 유보됐던 멕시코 까데리이따 공사미수금 1450억원 회수 가능성과 보유 유형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개선계획 등을 고려할 경우 현금흐름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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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