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노경은 기자]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LTE 광고의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하며 신규 광고 캠페인 ‘LTE를 LTE답게’를 론칭했다.
LTE 구축 초기에는 속도나 커버리지가 주요 사항이었지만, KT를 제외한 SK텔레콤과 LG U+ 모두 전국망을 구축하고 속도도 비슷해 더 이상 LTE 속성을 통한 차별화가 어려워졌다. 또한 소비자들은 이러한 LTE의 속성이 자신의 실 생활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점도 있었다.
SK텔레콤은 LTE 대중화가 본격화 되는 현 단계에서 단순한 네트워크 속성보다는‘고객의LTE 가치 체감’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판단했다. 이에 기존 ‘명품 LTE’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신규 캠페인 ‘LTE를 LTE답게’를 시작했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SK텔레콤의 풍부한 LTE 서비스 이용자와 비이용자의 극명한 대비 장면을 통해 유머러스하게 전개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규 캠페인의 첫 광고는 두 가지로 ‘T Freemium편’과 ‘멜론 익스트리밍 편’이며, 7일 처음 방송됐다.
‘T 프리미엄편’에서는 LTE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콘텐츠 이용료 부담으로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LTE 이용자와 월 2만원 상당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받아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SK텔레콤 LTE 이용자를 비교했다.
‘멜론 익스트리밍 편’에서는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멜론의 모든 곡을 스트리밍으로 무제한으로 즐기는 운전자와 엔진 소리만을 들으며 무표정하게 운전하는 사람을 대비했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이번 광고는 생활화된 LTE를 컨셉으로 공감을 통한 자연스러운 웃음을 의도했다”며 “소비자들은 광고를 보며 ‘저렇게 쓰면 LTE가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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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