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슨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했다.
올해 20번째로 마스터스에 출전한 미켈슨은 2004, 2006, 2010년 등 세 차례나 ‘그린재킷’을 입었다. 4번째 ‘그린재킷’을 눈앞에 둔 미켈슨은 이날 퍼팅이 좋았다.
미켈슨은 지난 2월 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 투어 통산 40번째 우승을 차지했었다.
이날 한손은 마음먹은 이상으로 경기가 잘 풀렸다. 무려 7언더파를 쳤다. 보기 1개에 버디를 8개나 잡아내 합계 9언더파 207타가 됐다.
한손은 지난 해 US오픈 공동 7위에 오른 것이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 마스터스 출전은 0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컷오프됐었다.
이날 3언더파 69타를 친 루이 우스트호이젠(남아공)은 합계 7언더파 209타로 단독 3위에 자리했다.
우스트호이젠은 메이저대회 챔피언이나 2009년부터 마스터스에 출전했지만 단 한 번도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 대회에 첫 출전한 배상문은 이날 2번홀(파5) 이글 등으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9위로 14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톱10’ 가능성이 있다.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이날 3오버파로 부진해 재미교포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과 함께 합계 2오버파로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타이거 우즈(미국)와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는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우즈는 이날 이븐파를 쳐 합계 3오버파로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매킬로이는 5오버파를 쳐 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3위에서 공동 27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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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