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6일 코스피는 전날대비 0.26포인트, 0.01% 오른 2029.03으로 거래를 끝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대비 2.45포인트, 0.12% 하락한 2026.32로 거래를 개시한 후 일시 2030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보합권 공방을 거듭하다 이틀째 오름세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도 공세에 지수가 부담을 느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일, 4일 연속 사자 행진을 보였으나 기관은 하루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개인은 1423억원, 외국인은 1017억원어치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591억원어치 내던졌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도를 기록하며 전체 프로그램에서 2327억8200만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의료정밀, 금융업, 기계, 은행, 증권 등이 아래로 향한 반면 유통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화학 등은 위로 방향을 잡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서는 한국전력과 LG화학이 2% 이상 급등한 반면 KB금융과 하이닉스, 신한지주는 2% 안팎의 내림세를 연출했다. 이날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는 2012년 1분기 잠정실적에서 매출은 전분기 대비 4.9% 감소한 45조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9.4% 증가한 5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실적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것은 물론 사상 최대 수준이다. 증권업계는 삼성전자 1분기 매출 45조7320억원, 영업이익 5조1180억원으로 전망한 바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대비 0.35포인트, 0.13% 하락한 271.65로 거래를 끝냈다.
거래량은 21만2811계약을 기록했고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585건 감소한 9만9453건을 나타냈다. 베이시스는 +1.83을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이틀 연속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전날대비 0.07포인트, 0.01% 상승한 503.41로 거래를 끝냈다.
포스코켐텍, CJ오쇼핑은 2% 이상 밀린 반면 골프존은 3% 가까운 급등세를 보였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