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기존) + 케이블(신규) 올해 인도시장 매출 500억원 목표
[뉴스핌=김양섭 기자] 아리온테크놀로지 (대표 이영직)가 인도 최대 케이블 방송사인 WWIL사로 94억원 규모의 디지털 셋톱박스를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인도 케이블 방송시장의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 정책에 따라 신규로 진행한 프로젝트의 2차 공급 물량으로 6월 말까지 전량 공급을 완료하게 되며, 3월부터 공급을 시작한 1차 공급분과 함께 상반기에만 공급 규모가 150억원을 넘어서 인도 케이블 방송시장을 확실하게 선점하게 되면서 올해 인도 시장 매출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WIL사는 현재 8백만 아날로그 가입자를 보유한 인도 최대 케이블방송사로 금년에 2백만 가입자의 디지털 전환을 시작으로 향후 2~3년간 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아리온의 최대 거래처로 1천 3백만 가입자를 보유한 인도/아시아 지역 최대 위성 방송사업자인 DISH TV사에 이어 최대 케이블 방송사인 WWIL사로의 매출도 본격화 됨으로써 금년 중 인도 사업에서만 5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리온은 지난해 인도 및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의 매출호조를 기반으로 매출 665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매출 40%, 영업이익 118% 이상의 성장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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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