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증권은 5일 채권시장이 스페인 국채 입찰 부진 영향으로 강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스페인 국채 입찰 부진에 따라 또 다시 유럽연합(EU)발 재정 불확실성 이슈가 제기될 가능성이 부각되고 미국채 금리가 큰 폭 하락했다"며 "금일 국내 채권 금리도 강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또한 금리 상단에 대한 인식이 견고해짐에 따라 매도심리 역시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복지예산 집행에 따른 물가 하락은 한 차례의 금리 인상과 다름없다고 판단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복지예산 집행에 따른 물가 하락분이 전년동월비로 0.5%로 이는 내년 2월까지 유지될 것"이라며 "이는 한차례의 금리 인상과 다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의 예상 등락 범위로 3.50~3.58%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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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