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4일 강력한 성능과 최첨단 기능을 갖춘 최고사양의 핸디캠 모델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소니의 혁신적인 100인치 프로젝터 탑재 모델 중 2012년 플래그십 모델인 HDR-PJ760, HDR-PJ710 2종과 기존 모델 대비 34% 작아진 크기의 세계 최소형 더블렌즈 풀 HD 3D 캠코더 HDR-TD20이다.
HDR-PJ760, HDR-PJ710은 강력한 풀HD 영상 촬영 지원과 100인치 프로젝터 탑재는 물론 최고급 칼자이스 렌즈 탑재로 캠코더 최강의 2,400만 화소의 고화질 스틸 이미지 촬영을 지원한다.
특히 렌즈를 포함한 광학 유닛 전체가 움직이면서 중심을 잡아주는 혁신적인 손떨림 보정 기능 ‘균형 유지 광학식 손떨림 보정(B.O.S.S-Balanced Optical Steady Shot)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광각에서의 효과가 망원에서 현저히 떨어지는 기존 손 떨림 보정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 ‘뉴 광학식 스테디샷(SteadyShot™) 액티브 모드’ 대비 최대 13배에 달하는 손떨림 보정 기술을 통해 또 한 번의 기술 혁신을 이뤄냈다.

함께 출시되는 세계 최소형 더블렌즈 풀HD 3D 핸디캠 HDR-TD20은 기존 모델 대비 34% 작아진 크기로 일반 가정용 캠코더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2개의 렌즈를 이용한 ‘더블 3D 촬영 시스템’으로 소비자용 3D 캠코더 중 최고급 성능과 화질을 제공하며, 무안경 LCD를 탑재해 촬영 시는 물론 촬영한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진정한 3D 라이프를 실현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HDR-PJ760, HDR-PJ710과 HDR-TD10은 4월10일 정식 판매 되며, 4월 4일부터 9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HDR-PJ760과 HDR-PJ710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대형 프로젝터 화면을 더욱 생생한 사운드로 즐기게 해 줄 수 있도록 360도 사운드를 지원하는 스피커볼(RDP-CA1)을 증정하고, HDR-TD20 제품을 구입하는 구입 고객에게는 리모콘을 탑재한 최고급 삼각대 VCT-50AV를 증정한다.
360도 서라운드 스피커볼을 장착하면 소리의 왜곡 없이 어느 각도에서나 촬영한 영상의 사운드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프로젝터로 영상을 감상할 때 꼭 필요한 제품이다.
제품 사양 및 구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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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