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아 기자] 일본 증시가 개장 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미국과 유럽의 경제지표가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의 내구재주문은 전월에 비해 2.2% 늘어나 증가세로 돌아서기는 했으나 3.0% 증가할 것이라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전날의 배당락 효과와 유가 하락으로 인한 에너지주의 약세도 지수를 끌어내렸다.
29일 오전 9시 31분 현재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종합주가지수는 1만 141.15엔으로 전날보다 41.42엔, 0.41% 하락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 역시 860.98로 전날보다 3.45포인트, 0.40% 후퇴중이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0.47% 하락한 1만 134.78엔으로 장을 출발한 뒤 최고 1만 147.04까지 올랐다. 현재 1만 140엔대 근방에서 움직이고 있다.
닛케이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올해 1분기에만 약 20% 상승, 14년 만에 최고의 1분기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별업종으로는 미쓰비시가 캐나다의 플래티늄 광산의 지분을 인수한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현재 1.5% 이상 하락중이다.
위험 회피로 인해 엔화 약세가 주춤하면서 수출 관련주와 은행주도 약세다.
한편, 전날 상한가로 마감한 샤프는 이날도 개장 초 상한가를 기록한 뒤 6%~8%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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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아 기자 (kmakma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