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8일 오후 채권시장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역외 금리 상승 분의 반영이 마무리 되면서 반작용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또한 3월말을 앞둔 보험사와 증권사의 결산 대비 매물도 상당 부분 정리된 것으로 추정된다.
오후 장 후반 국고채 3년물은 전일대비 3bp 하락한 3.63%, 5년물은 4bp 떨어진 3.74%에 거래되고 있다. 10년물은 전일대비 3bp 하락한 4.01%을 기록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오후 2시 28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12틱 오른 103.64에서 거래되고 있다. 103.59로 출발 무난하게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최고가는 103.66이다.
외국인은 294계약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은행도 5924계약 매수 우위다. 반면 증권과 개인이 각각 5281계약, 687계약의 순매도다. 보험과 투신도 각각 280계약, 205계약의 매도 우위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 종가 대비 30틱 상승한 107.95에 거래되고 있다. 107.82로 출발, 107.98까지 오른 후 소폭 하락했다.
A자산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외국인이 왔다갔다 하고는 있지만 최근 계속 해왔던 매도를 안하고 있다"며 "오전부터 20년물이 강했는데 파워스프레드의 커버 수량이 들어와서 장기물 금리가 강세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말했다.
B자산운용사의 매니저는 "역외에서 금리 올라온 거 반영 끝났고 이제 로컬 매수 수요가 나오면서 장이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4월 초 되면 금리 다 빠질 거 같다"며 "3월 말에 결산 때문에 북 닫아야 됐던 쪽도 이제 다시 담을 것이고 수급 때문에 약해졌던 장이니까 펀던멘탈과 무관하게 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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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