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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니드햄앤컴퍼니가 소셜 게임업체 징가(ZNGA)에 대한 첫 보고서에서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제시하고, 최근 몇 년간 강한 성장을 기록했으나 이제 악재에 눈을 뜰 때라고 경고했다.
이용자 침투율과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한 성장이 둔화되고 있으며, 업계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어 이익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현재 진행중인 주식 추가 발행과 기존 주주에 대한 매도 제한 기간이 종료 등으로 매물 압박에 시달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징가의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고 니드햄앤컴퍼니는 지적했다. 2013 회계연도 예상 이익을 기준으로 주가수익률이 34배에 달해 주가가 이미 기업 내재가치를 웃도는 수준까지 올랐다는 얘기다.
니드햄앤컴퍼니는 징가의 주가가 향후 수 분기에 걸쳐 시장 수익률을 밑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