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두산중공업이 올해 신규수주가 예상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세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9시 4분 현재 지난주말보다 600원(0.93%) 오른 6만4900원에 거래됐다. 2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한화증권은 이날 두산중공업의 올해 신규수주가 회사측이 제시한 10.8조원 보다 20% 많은 12.8조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두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등 자회사의 상황이 개선되는 것을 감안, 두산중공업의 목표주가를 7만9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동익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중공업은 당초 신규수주 가이던스로 발전 6.6조원, 산업(Water) 1.1조원, 주단 0.6조원, 건설 1조원, DPS 외 1.6조원 등 10.8조원 수준을 제시했다"며 "그러나 여기에는 해외원전은 물론 사실상 연내 발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신고리 5, 6호기 주기기 수주에 대한 계획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두산중공업의 신규수주는 회사측 가이던스를 약 20% 초과한 12.8조원 수준이 될 것"이라며 "최소 1개 프로젝트(2기)에서 약 2조원의 신규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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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