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기획재정부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는 23일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장과 대학FTA강좌 개설 대학교 책임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미 FTA발효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FTA활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FTA활용 전문인력 부족 해소방안과 대학FTA강좌 운영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익주 국내대책본부장은 최근의 국내외리스크에 대처하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는 미국, EU 등과의 FTA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기업의 FTA활용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양성에 대학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부도 강좌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강좌용 표준교재와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강좌 내실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2011년부터 중소기업의 FTA활용 실무전문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의 FTA강좌 개설을 지원중이다.
2011년에는 23개 대학 39개 FTA강좌를 개설하여 2,227명이 수강했으며 2012년에도 29개 대학의 41개 강좌(1학기 27 강좌, 2학기 14)에 4억4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대학FTA강좌 1학기 과정에 FTA활용 글로벌전문가를 꿈꾸는 1,409명의 대학생이 수강중이다.
강좌는 이론중심의 대학교육에 FTA활용 실무지식과 현장 경험을 접목하여 취업 후 바로 FTA활용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외부강사(60%이상)를 초빙하여 산업·분야별 협정내용, 원산지제도 등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하고 수출기업, 세관 등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FTA활용사례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위주로 구성됐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최근 미국․EU 등 거대시장과의 FTA발효로 인해 중소기업으로부터 FTA활용 전문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대학FTA강좌개설 지원 사업”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중소기업이 필요하는 FTA활용 전문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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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