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대단지 오피스텔, '덩치값' 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동훈 기자] 주택시장 침체로 수익형 주거상품 시장이 인기를 끌면서 중대형 건설사들이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을 선보이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가 중소규모 단지 아파트보다 인기가 높듯 대규모 오피스텔도 오피스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들 대단지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버금가는 커뮤니티와 편의시설 및 보안시설을 갖추고 비교적 기존보다 관리비도 저렴하게 청구되기 때문에 입주민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또 입지와 교통이 우수한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생활여건이 좋은 편에 속한다. 결과적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을 모으는 이유인 셈이다.
 
실제 분당신도시 서현동 풍림아이원플러스(1968실)은 대단지 구성으로 인근 오피스텔에 비해 관리비가 저렴하다. 이 단지의 전용 35㎡ 연평균 관리비는 월 13만6297원이며, 같은해 입주한 인근 LG분당에클라트(368실)의 전용 35㎡는 월 15만1910원으로 나타나 대단지 오피스텔이 더 저렴한 관리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시장에서도 대단지 오피스텔은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6월 대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분양한 1249실 규모 '송파 푸르지오 시티'는 평균 8.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00% 계약을 마쳤다. 이보다 앞서 지난 3월 한화건설이 문정동에서 선보인 '송파 한화오벨리스크'(1533실, 평균 8대1)도 1주일 만에 계약을 모두 끝냈다.
 
11월 부산 해운대 ‘한양수자인 마린’(570실)은 평균 1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분당 ‘엠코 헤리츠’도(570실) 12월 분양해 평균 20대 1의 청약 경쟁률 기록, 모두 전 평형이 마감돼 업계에 이슈가 된바 있다.
 
이들은 아파트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대단지 프리미엄을 오피스텔에도 적용해 차별화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대단지 아파트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보안장치를 내세우는가 하면 불편한 기계식 주차장이 아닌 자주식 주차장 설계, 넓은 휴게공간 등을 내세워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소규모 오피스텔보다 미분양의 위험이 크다는 부담이 있지만 대단지 아파트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기반 시설 마련 등으로 향후 거래가 많아 안정적인 시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